안녕하세요 주식판에서 사연없는 사람 없듯이 저 또한 과거 잘못된 매매로 큰 손해를 입고 6년째 주식판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대의 나이임에도 주식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새어(흰머리가 생겨)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염색을 권할 정도로 주식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식은 참으로 많은 감정을 낭비시킵니다 매수할 때는 우유부단함에, 손실중에는 절망과 공포에, 수익중에는 욕심에 나의 에너지를 갉어먹고 뚜렷한 기준없이 주식판에서 헤매고 있는 저는 돈을 벌어도 스트레스(더 올라가는 주식을 보며) 돈을 잃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2년전쯤 우연히 주광을 알게되었고요 가끔 올라오는 이안쌤의 글을 보고 이분은 주식선생님인가 수학선생님인가 어떻게 이렇게 칼같고 기계적으로 주식을 하지라고 생각하고 이분이 혹시 강의를 해주시면 꼭 들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엊그제 우연히 주광에 들어갔다가 이안쌤의 강의 개설 소식에 1초의 고민없이 수강신청하고 열공하고 있습니다

투잡족이라 언제 강의를 듣겠나 싶어서 늘 망설이기만 했는데, 이런 기회가 또 있으려나 싶어서 큰 맘먹고 몰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대로 못 들어도 녹화방송 볼 수 있다고 하셔서 다 못 보더라도 우선 들어보자고 맘 먹었는데, 김프로님께서 중간 중간 레이저를 막 쏴주셔서 딱 걸렸어요.ㅋㅋㅋㅋㅋ 주식 강의는 처음 들어봤는데, 넘 재미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종목을 집어주시면서 설명을 해 주시니까 훨씬 이해도 잘 되고, 집어주신 종목들이 말씀하신대로 움직이고 바로 수익나는 게 눈에 보이니까 넘 신기했어요. 이래서 멘토님이시구나 감탄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습니다. 김프로님이 종목 말씀해 주신 거 몇개 따라서 매수 매도 해봤어요. 몰래 본 거라 바로 바로 못 따라가서 좀 늦게 거래된 것도 있지만, 다 수익입니다.

카페에서는 많은 글을 남겼는데 발롱블루님의 강의는 처음 듣네요. 도움도 많이 받고 발롱블루님 글을 보며 지난 3년동안 손해 없이 수익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주식장이 하락장이 많아서 지난 3년동안 수익을 봤었지만 올해는 손해를 많이 본거 같아서 발롱님이 활동 하신 주식카페에서 지난 2년동안 친해진 카페 회원이랑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는 사이인데 며칠전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처음으로 손해보는 올해가 될거 같다...얘기 하니까 쉬어가는겸 강의 들어보는건 어떠냐고 말해서 나름 주식으로 돈도 많이 벌었어서...그냥 장이 안 좋아서 그러는건데 굳이 들을 필요가 있을까 라고 말하니까 본인도 올해 초에 손해 보다가 수익으로 바뀔때까지 불안하지 않았던 이유가 강의를 보고 확실한 투자관이 생겨서 불안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당시 저는 처음 보는 손해여서 그런지 더 불안했거든요... 추천해준 강의도 제가 주식투자할때 탑시그널이 생기기 전 부터 주식투자에 도움을 주셨던 발롱블루님 강의 였다고 해서 그 도움으로 인해 벌었던 돈들이 아직 남아있기도 해서 기초는 그래도 나름...용어 차트분석은 할줄 아니...발롱블루님만의 법칙인 8요소를 한번 배워보자 해서 지금까지 수익을 안겨주셨던 발롱블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 제대로 공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수강하였고, 제가 자주활동하는 주식카페에서 8요소가 엄청 언급이 많이 됐는데...저는 이건 몰랐는데 왜 8요소가 중요하고 이 기준이 뭔지...완전히 알았어요....

이안님 첫강의 출시 이벤트로 받은 커피 마시며 수강후기 씁니다 4월 6일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바로 탑시그널에 로그인해둔 뒤 10시가 되자마자 이안님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 대학교 수강신청 하던 때 생각도 나더군요 ㅎㅎ 3월에 주식광장을 알게 된 후 이안님 따라 가끔 시초가, 종베 매매 참여했었는데 처음 몇 번은 수익이 났으나 욕심내다 마이너스 낸 적도 많았습니다 누가 이 종목 이야기 올리면사보고 안오르면 실망하고... 이래저래 아직은 본전에서 왔다갔다 하던 중이었습니다. 도대체 주식공부는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던 차에 이안님 첫 강의 오픈소식에 고민없이 신청하고 바로 1강 수강했습니다 오늘 2강 1/3정도 들었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벌써 ㅎㅎㅎ

안녕하세요, 주식 20년차 말하면 다들 아시는 회사에 차장으로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을 일찍 시작 했습니다. 며칠전에 손해를 좀 크게 봐서 지금까지 투자한 돈하고 물가하고 대충 계산해보니 그래도 난 손해는 아니지 했는데 손실 본 금액이 좀 크더군요. 자사 주식 빼고는 지금 다 손절 한 상태입니다. 신입때 주식을 같이 시작한 회사 동기가 있었는데 가끔 연락하고 소주한잔 하면서 동기는 요즘 다시 주식 공부 한다고 그래서 저도 공부나 해볼까 했는데 글이나 책을 보면서 하기에는 눈도 아프고 이해도 잘 안되는거 같고 경력이 있다보니 뭔가 반감만 생겨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랭킹에 있는 주식카페에서 강의 추천을 받아서 나름 알아보고 주식8요소부터 해서 오늘 다 들었는데요. 20년 경력에 나의 투자관이 잘못 됐다고 짚어주는 강의들이었어요.